아스몬 전자담배, 팟개선 후 1티어

안녕하세요 오늘 벌써 금요일입니다

직장인분들은 내일부터 2일간 휴일이라 불금을 보내시려나요 ??

저는 월~토 근무라 토요일 저녁이 되면 내일이 쉬는날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답니다

다들 즐거운 금요일 저녁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은 아스몬 전자담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스몬 전자담배

 

 

유명한 전자담배 회사인 아스파이어와 국내에 JULL 전자담배가 들어왔을때

JULL팟과 호환되는 기기로 이름을 알렸던 몬스터즈,

이 두 회사의 합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아스몬 !

 

출시전과 출시후 많은 기대감이 있었고 출시후에도 반응이 좋았지만

그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었습니다

 

출시한지 얼마 안되서 터진 누수문제는 빠르게 소문을 탔고 전자담배 관련 커뮤니티 등에

아스몬의 누수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고 있었고 실사용자들도 불편함을 호소했죠

 

대체할 전자담배가 있는 분들이면 괜찮지만 처음 구입하는 사람이나 전자담배가 하나밖에 없는데

이런 누수문제가 터져버리면 골치가 굉장히 아픈 상황이 됩니다

 

제가 뽑기운이 좋았던건지 아스몬에서 누수는 커녕 결로도 없었던 상황이었던지라

저는 아스몬의 누수에 대해서 좀 의아해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그래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아스몬에서 누수를 경험을 했고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들도 하나 둘씩 누수를 경험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스파이어와 몬스터즈에서도 누수 문제를 빠르게 받아들여 개선팟을 출시했는데

꽤나 공들여 테스트를 진행을 했는지 지금은 누수 얘기가 쏙 들어갔습니다

 

 

 

 

간단하게 아스몬의 스펙을 소개해보자면

 

무게 - 62g

사이즈 - 45x75x17mm

배터리 용량 - 1200mAh

액상 용량 - 4.2ml

코일 저항값 - 1.0옴 & 0.6옴

3단계 출력 조절

고속 안전 충전

오토 파이어 차단

 

 

디자인은 그냥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다른 무늬나 큰 로고도 없으며

큰 배터리 용량과 액상 저장량 때문에 크기는 좀 있지만 두께가 납작해서 주머니에 넣기도 편했고

무게가 생각보다 가벼워서 휴대하기에 딱히 불편함은 없습니다

 

 

전후면부 상단 양쪽으로 액상확인창이 있어

액상이 없는 상태에서 베이핑하는걸 어느정도 방지해주고

 

 

옆면부에는 버튼과 배터리 용량과 출력 조절, 베이핑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점세개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스몬같은 경우는 베이핑 방식이 오토와 버튼 두가지 다 지원이 되는 방식인데

오토만 선택할 수도 있고 버튼만 선택할 수도 있고 두가지 다되게도 선택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베이핑 방식으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액상 주입은 상단 슬라이드 방식으로 상단의 뚜껑을 슬라이드로 밀어 열어준다음 주입해주면 되고

 

 

팟의 옆면에는 에어홀 조절하는 부분이 있으니 취향껏 맞춰주면 됩니다

 

 

코일은 1.0옴과 0.6옴 두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0.6옴이 향이 더 달고 진해 0.6옴으로 사용했고

생각보다 1.0옴과의 차이가 많아 1.0옴은 테스트겸 한 번 사용해보고 쓴적이 없습니다

 

 

개선팟이 나오면서 0.6옴과 0.8옴 두가지로 코일일체형 팟이 나오긴 했는데

에어홀 조절이 되지 않아서 역시나 한번쓰고 사용은 안했지만

팟교체가 편한분들은 팟교체 형식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아스몬 후기

 

 

아스몬이 출시하고 나서 바로 사용을 하고 있으니 6개월 정도 사용을 쭉 했는데

대용량 팟과 배터리 용량덕분에 액상이나 배터리 부족했던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버튼, 오토 두방식 딱히 가리지는 않지만 오토 베이핑을 좀 더 선호하는데

베이핑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사용중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맛표현은 누수문제가 있을때에도 이미 맛표현만큼은 좋다는 말들이 있었으니 검증되었다 생각합니다

새로운 전자담배 3대장이라고 젤로와 아스몬, 발라리안 맥스를 얘기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스몬의 맛표현이 가장 맛있는거 같습니다

 

누수문제도 개선팟으로 완벽하게 잡힌 상황이니 디자인만 괜찮다면 아스몬 선택하셔도 후회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